B.A.P, 단독 콘서트 해외 생중계 결정… 아시아 2만 팬과 호흡

입력 2014-02-19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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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엔터테인먼트)
그룹 B.A.P의 단독 콘서트를 세계 각국의 팬들과 함께 즐긴다.

B.A.P는 오는 3월 8일과 9일,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 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리는 ‘비에이피 라이브 온 얼스 서울 2014(B.A.P LIVE ON EARTH SEOUL 2014)’의 해외 생중계 일정을 공개했다.

양일 간에 걸친 공연 중 9일 펼쳐지는 B.A.P의 이번 공연은 대만, 홍콩, 일본 등 세계 각지의 영화관 스크린을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다. 콘서트 당일 현장에 참석하는 국내의 팬들은 물론이고 생중계를 통해 공연을 함께 관람하는 세계의 팬들을 고려하면 약 2만 여 명 이상이 실시간으로 함께 B.A.P의 콘서트를 즐기게 되는 것. 이미 완성도 높은 무대와 짜임새 있는 공연으로, 정규 앨범 발표와 함께 한층 새로워진 세트 리스트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이라 예고해온 B.A.P의 콘서트인 만큼 이번 ‘라이브 뷰잉’에 대한 해외 팬들의 관심 역시 뜨거울 전망이다.

B.A.P의 소속사인 TS 엔터테인먼트는 “서울 공연에 참석할 수 없는 해외의 팬들이 보내온 열화와 같은 요청에 힘입어 먼저 아시아권을 대상으로 한 생중계를 진행하게 됐다”고 전하며 “현장의 생동감 넘치는 무대와 탄탄한 음향까지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B.A.P는 ‘1004(Angel)’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감과 동시에 콘서트 준비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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