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PS4, 출시 이후 530만대 팔려”

입력 2014-02-19 09: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소니의 게임콘솔 플레이스테이션4(PS4)가 전 세계에서 530만대 이상 팔렸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소니는 전일 성명에서 “PS4가 전일까지 530만대 이상 팔렸다”면서 오는 22일 일본에서 PS4가 출시되면 판매가 더욱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PS4의 경쟁하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MS)의 X박스원은 올 초까지 300만대 팔린 것으로 추산됐다.

소니는 지난해 11월15일 연말 쇼핑 시즌 전에 PS4를 출시했다. 앞서 소니는 오는 3월까지 500만대가 팔릴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PS4의 판매가 예상을 웃돌면서 히라이 가즈오 소니 최고경영자(CEO)는 부담을 덜었다고 통신은 전했다.

소니는 2013 회계연도 순손실이 1100억 엔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소니의 TV사업부는 10년 연속 손실을 기록할 것으로 소니는 예상했다.

PS4는 399달러로 MS의 X박스원보다 100달러 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827,000
    • -0.07%
    • 이더리움
    • 4,556,000
    • +0.51%
    • 비트코인 캐시
    • 871,500
    • +3.57%
    • 리플
    • 3,050
    • +0.07%
    • 솔라나
    • 198,200
    • -0.85%
    • 에이다
    • 622
    • -0.16%
    • 트론
    • 429
    • +0.23%
    • 스텔라루멘
    • 359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20
    • -0.16%
    • 체인링크
    • 20,930
    • +2.8%
    • 샌드박스
    • 215
    • +2.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