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치올림픽] 이승훈 응원 나선 여자 컬링팀 “화이팅!”

입력 2014-02-19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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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연합뉴스

소치동계올림픽에서 8위의 성적을 기록하며 올림픽 깜짝 스타로 떠오른 컬링 대표팀이 스피드스케이팅 1만m에 출전한 이승훈을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았다.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 김은지, 이슬비, 엄민지, 신미성, 김지선은 18일 (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들레르 아레나를 찾아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만m 경기에 출전한 이승훈을 위해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

이들은 시종 일관 밝은 웃음을 잃지 않으며 올림픽 2연패에 도전하는 이승훈 선수를 응원했다. 태극기를 흔드는 모습의 중계 카메라에 잡혀 네티즌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이승훈은 마지막 7조에서 네덜란드의 스벤 크라머(28)와 경기를 펼쳐 13분11초68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해 4위를 자치했다.

한편 이날 1만m경기에서는 금은동메달 모두를 네덜란드 선수들이 독차지했다. 요릿 베르그스마가 12분44초45의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차지했고 스벤 크라머는 12분49초02로 은메달을, 밥 데 용은 12분07초19기록으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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