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시황]사흘째 상승…1950선 타진

입력 2014-02-18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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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사흘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9시 16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3.08포인트(0.16%) 오른 1949.84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소폭 상승하며 1940선에서 출발했지만 이내 상승폭을 확대하며 1950선을 회복했다. 하지만 외국인이 매도 규모를 늘리자 다시 1940선으로 내려앉는 모습이었다.

이 시간 현재 기관과 개인은 각각 49억원, 77억원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128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에서는 차익거래로 1억원 매수 우위, 비차익거래로 133억 매도 우위를 보이면서 전체적으로는 132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운수창고, 의료정밀, 기계, 화학, 전기전자 등이 소폭 오르고 있는 반면 금융업을 비롯해 보험, 전기가스, 비금속 광물, 운송장비, 증권 등은 내리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 역시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삼성전자가 0.47%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삼성생명, SK텔레콤, LG화학 등이 오르고 있다.

현대중공업과 한국전력, POSCO, 신한지주, KB금융 등은 약세다.

종목별로 살펴보면 코오롱 그룹주들이 마우나리조트 붕괴 사고 여파로 1~3% 가량 떨어지고 있으며 CJ헬로비전도 박근혜 대통령의 대기업의 방송시장 독과점 우려 발언에 하락 중이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5원(0.11%) 오른 1061.65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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