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값, 3개월 만에 최고치…미국 경기둔화 우려

입력 2014-02-18 07: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금값이 3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런던시장에서 이날 금값은 전일 대비 0.7% 오른 온스당 1327.82달러에 거래됐다. 장중에는 온스당 1330.03달러까지 오르며 지난해 10월31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뉴욕 상품거래소(Comex) 전자거래에서 4월 인도분 금 가격은 전일 대비 0.7% 오른 온스당 1328.10달러를 나타냈다.

미국의 경기회복이 둔화할 것이라는 우려가 안전자산인 금에 대한 매수세를 이끌었다.

금값은 지난 주 4.1% 올랐다. 이는 주간 기준으로 지난해 8월16일 이후 최대 상승폭이다.

미국의 1월 산업생산이 전월 대비 0.3% 감소해 예상을 밑돌면서 경제성장이 모멘텀을 잃고 있다는 우려를 낳았다.

UBS 애널리스트들은 “(금은) 신흥시장 불안과 미국의 지표 부진, 증시 거품, 시장 쇼크에 대한 보험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7380선 거래 마치며 ‘칠천피 시대’ 열었다⋯26만전자ㆍ160만닉스
  • 위성락 "한국 선박 피격 불확실⋯美 '프리덤 프로젝트' 중단, 참여 검토 불필요"
  • '유미의 세포들' 11년 서사 완결…구웅·바비·순록 그리고 유미
  • 중동 전쟁에 세계 원유 재고 사상 최대폭 급감⋯“진짜 에너지 위기는 아직”
  • 미 국방장관 “한국 호르무즈 통항 재개에 더 나서달라”
  • 4월 소비자물가 2.6%↑... 석유류 가격 급등에 21개월 만에 '최고' [종합]
  • 110조달러 상속 온다더니…美 ‘부의 대이동’, 예상보다 훨씬 늦어질 듯
  • 77년 만의 '수출 5대 강국'⋯올해 韓 수출 '반도체 날개' 달고 日 추월 가시권
  • 오늘의 상승종목

  • 05.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0,018,000
    • -0.21%
    • 이더리움
    • 3,484,000
    • -1.33%
    • 비트코인 캐시
    • 688,000
    • +1.47%
    • 리플
    • 2,092
    • +0.1%
    • 솔라나
    • 129,800
    • +2.61%
    • 에이다
    • 390
    • +1.83%
    • 트론
    • 506
    • +0.8%
    • 스텔라루멘
    • 239
    • +0.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200
    • +0.41%
    • 체인링크
    • 14,650
    • +2.09%
    • 샌드박스
    • 112
    • +1.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