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역대 최대 물량 ‘2014 PB 대전’

입력 2014-02-17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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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홈플러스

홈플러스는 28일까지 역대 최대 물량의 ‘2014 PB 대전’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기간 동안 홈플러스는 PB상품 중 주요 생필품 및 인기 가공식품 위주로 1500여개 상품을 최대 50%까지 할인한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지난해 PB 상품 매출 비중은 24.5%를 차지했고, 매출은 전년 대비 5% 늘었다. 가장 많이 팔린 아이템은 생수, 종이컵, 사이다, 라면 순이다.

홈플러스는 이에 따라 PB콜라와 사이다(1.5ℓ)를 각각 500원(40% 할인), 홈플러스 좋은상품 소문난 라면 2000원(20% 할인), 프리미엄 화장지 9900원(40% 할인), 홈플러스 좋은상품 100% 한우사골 2240원(20% 할인), 고기곰탕 4640원(20% 할인)을 준비했다.

영국 테스코의 소스류와 와인, 파스타, 씨리얼 등도 특가에 판매한다. 동시에 홈플러스 좋은상품 제과류 1000원 균일가, 테스코 감자칩(1800원) 1+1, 홈플러스 좋은상품 섬유탈취제(2900원) 1+1 등 추가 증정 행사도 진행된다.

행사기간 동안 홈플러스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선착순 6만명은 할인권을 온ㆍ오프라인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번 PB 대전은 홈플러스 온라인마트와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이를 기념해 매장 또는 온라인마트에서 ‘알뜰’ㆍ‘좋은’ㆍ‘프리미엄’ PB상품을 1개 이상 구매한 고객 중 2000명을 추첨해 1만원 모바일상품권을 증정한다. 행사 상품을 구입한 후 홈플러스 온라인마트 이벤트 페이지에 영수증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천태봉 홈플러스 상품개발팀장은 “2001년 처음 론칭한 홈플러스 PB는 매년 상품 수와 매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도 다양한 신규 PB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협력회사와의 상생을 통해 양질의 PB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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