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음대 교수 여제자 성추행 논란

입력 2014-02-17 17: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대 음악대학의 한 교수가 여제자를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17일 서울대에 따르면 이 대학 음대 A교수로부터 개인 교습을 받았던 B양은 A교수가 자신을 성추행했다며 지난 14일 서울대 인권센터 성희롱성폭력상담소에 신고했다.

B양에 따르면 A교수는 음란문자를 보내는 등 상습적으로 성추행한 의혹을 받고 있다.

B양 측은 신고서에서 A교수가 “가슴을 열고 (사진을) 찍어달라”, “엉덩이에 뽀뽀하고 싶다” 등의 메시지를 B양의 휴대전화로 보냈다고 주장했다. 또 A교수가 B양에게 자신의 신체부위를 찍은 사진을 보냈으며 B양을 차에 태우고 모텔가로 데려간 적도 있다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A교수는 종종 “나중에 교수시켜줄게”라고 이야기 하기도 했다는 것이 B양측의 주장. B양 측은 A교수를 성추행 혐의로 조만간 검찰에 고소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서울대 관계자는 “인권센터에 사건이 접수돼 오늘부터 조사에 들어갔다”며 “B양의 주장이 사실로 드러나면 교수윤리위원회나 징계위원회를 통해 A교수에 대한 처분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검은 금요일' 코스피 6%대 급락에 5050선 턱걸이 마감…코스닥도 5%대↓
  • 오로지 목적은 치이카와…‘토벌대’의 일본행 [해시태그]
  • 李대통령, 법무장관에 이용철·국세청장에 안덕수 지명…정무수석에 최인호
  • '장원영 샤워법', 어디까지 해봤니? [솔드아웃]
  • 수도권 전셋값 88주째 상승⋯경기도 전세 '10억' 시대
  • 명품백 메고 다이소 간다…일상이 된 초저가 소비 [5000원, 기준이 되다]
  • 뉴욕증시, 데이터센터 규제 우려에 AI주 투매…반도체지수 장중 12%↓
  • 공정거래 첫 사건 송치했지만…중수청, 기업수사 체계 안착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11.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726,000
    • +0.95%
    • 이더리움
    • 3,063,000
    • +1.16%
    • 비트코인 캐시
    • 356,700
    • -0.89%
    • 리플
    • 1,607
    • -0.62%
    • 솔라나
    • 122,900
    • +0.82%
    • 에이다
    • 252
    • +0.8%
    • 트론
    • 434
    • +0%
    • 스텔라루멘
    • 211
    • +1.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10
    • -0.95%
    • 체인링크
    • 14,840
    • +1.37%
    • 샌드박스
    • 58.67
    • -1.68%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V12 Seed $10M
    • 3 Morpho $175M
    • 4 Arc $222M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Robinhood CeFi 인기지수 253
    • 3 TransCrypts Tools 인기지수 249
    • 4 Elysium 인기지수 245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2
    • Allora 유통량 89% D-4
    • DAOBase 유통량 43% D-11
    • FLock 유통량 41% D-23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