봅슬레이 첫날 19위...3차 레이스 언제?

입력 2014-02-17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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봅슬레이 첫날 19위

▲봅슬레이 2인승 원윤종-서영우 조(사진=연합뉴스)

한국 봅슬레이가 소치올림픽 봅슬레이 경기 첫날 19위를 기록했다.

17일(한국시간) 러시아 산악 클러스터의 산키 슬라이딩 센터에서 열린 2014소치동계올림픽 봅슬레이 경기에서 남자 봅슬레이 2인승에 출전한 원윤종(29)과 서영우(23·이상 경기연맹)로 구성된 한국 A팀은 1·2차 레이스 합계 1분54초61을 기록하며 19위를 차지했다.

남자 2인승은 3차 레이스까지 합산해 20위 안에 들어야 최종 4차 레이스에 진출할 수 있다. 우리나라는 15위권 진입을 목표로 이번 올림픽에 출전했다.

또 김동현(27·파일럿)·전정린(25·브레이크맨·이상 강원도청)의 B팀은 합계 1분55초54(1차 57초82, 2차 57초76)를 기록, 25위에 올랐다.

3차 레이스는 이날 오후 11시30분에 열린다.

봅슬레이 첫날 19위 소식에 네티즌들은 "봅슬레이 첫날 19위면 잘 한거 아닌가요?", "봅슬레이 첫날 19위? 15위 목표면 분발해야 하는거 아님?", "봅슬레이 첫날 19위, 봅슬레이 생각하니 무한도전 생각남"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쿨러닝'으로 유명한 자메이카 봅슬레이팀은 1·2차 레이스 합계 1분57초23으로 30개국 중 30위에 그치며 꼴찌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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