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뉴 유즈루, 쇼트서 101.45...프리 일정은?

입력 2014-02-14 19: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하뉴 유즈루

▲하뉴 유즈루가 지난해 12월6일 일본 후쿠오카에서 벌어진 국제빙상경기연맹(ISU) 남자 피겨스케이팅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우승한 뒤 금메달을 목에 걸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AP/뉴시스

일본 피켜스케이팅 간판 하뉴 유즈루(20)가 쇼트프로그램 최고 기록을 세우자 향후 일정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하뉴 유즈루가 출전하는 남자 프리스케이팅은 15일 자정부터 방송된다. 하뉴 유즈루는 14일(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101.45점을 받아 1위를 차지했다.

이날 경기에서 하뉴 유즈루는 첫 점프인 쿼드러플 토루프를 시작으로 트리플 악셀,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등 고난도 기술을 완벽히 소화하며 다른 선수들을 압도했다. 기술 점수(TES)는 54.84점을 받았고 예술 점수(PCS)는 46.61점을 기록했다.

쇼트 프로그램에서 101.45점이라는 신기록을 달성한 하뉴 유즈루의 금메달 가능성은 높아 보이는 상황이다.

하뉴 유즈루가 금메달을 딴다면 브라이언 오서 코치는 2010 벤쿠버올림픽에 이어 2014 소치올림픽까지 2연속 제자를 최정상에 올리는 쾌거를 이루게 된다.

하뉴 유즈루 향후 일정에 대해 네티즌들은 "하뉴 유즈루 프리도 잘할까?" "하뉴 유즈루 프리서도 잘하길" "하뉴 유즈루 또 신기록 달성 할까?" 등의 다양한 반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516,000
    • -0.2%
    • 이더리움
    • 4,562,000
    • -1.49%
    • 비트코인 캐시
    • 883,500
    • +2.55%
    • 리플
    • 3,052
    • -0.88%
    • 솔라나
    • 199,500
    • -1.48%
    • 에이다
    • 618
    • -2.52%
    • 트론
    • 433
    • +1.88%
    • 스텔라루멘
    • 362
    • -2.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630
    • -0.26%
    • 체인링크
    • 20,520
    • -0.73%
    • 샌드박스
    • 214
    • -0.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