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치올림픽]김동현, 루지 남자 싱글 1인승 35위로 마감...단체 계주 경기 남겨

입력 2014-02-10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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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대에 선 김동현(사진=AP/뉴시스)
루지 남자 싱글에 출전한 김동현이 4차 시기에서 53초780을 기록하며 4차 시기 합계 3분36초385로 경기를 마쳤다. 순위는 35위.

10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산키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소치동계올림픽 루지 남자 1인승에 출전한 김동현은 3차 시기에서 53초대에 진입하며 35위에서 34위로 순위를 한 계단 끌어올려 당초 목표한 30위권 진입이 기대됐지만 마지막 4차 시기 결과 종합 35위를 차지해 일말의 아쉬움을 남겼다.

4차 시기에서 김동현은 앞선 세 번의 시기보다 좋은 성적을 올렸다. 1차에서 54초207, 2차에서 54초603, 3차에서 53초795를 기록한 그는 4차에서 53초780을 기록했다. 하지만 전체적인 순위는 오히려 3차 시기 이후보다 한 계단이 떨어져 35위로 경기를 마감했다.

한편 이 종목 금메달은 독일의 펠릭스 로흐가 차지했다. 로흐는 4번의 시기 합계에서 2분35초762를 기록했다. 1인승 경기를 마친 김동현은 동료들과 함께 14일 새벽 단체 계주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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