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신화역사공원에 세계수준 복합리조트 조성

입력 2014-02-09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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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신화역사공원 개발 사업이 가속도를 내고 있다.

홍콩의 란딩(藍鼎)국제발전유한공사는 아시아 최고의 복합리조트인 리조트월드 센토사를 운영하는 겐팅 싱가포르와 손잡고 제주에 세계 수준의 복합리조트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는 7일 홍콩에서 이들 기업이 올해부터 2018년까지 2조3000억원을 투자, 제주신화역사공원 A·R·H지구 251만9000㎡에 복합리조트 조성사업을 벌이기로 협약했다고 9일 밝혔다.

이들은 복합리조트에 페르시아, 잉글랜드, 잉카제국, 이집트 등과 아시아(한·중·일)의 독특한 신화·역사·문화를 콘셉트로 한 테마파크와 테마 거리, 호텔, 컨벤션센터, 놀이공원, 공연장, 쇼핑몰, 위락·휴양시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JDC는제주신화역사공원사업자인란딩이테마파크사업을해본경험이없어지분증자방식으로테마파크를운영하는겐팅을사업에참여시켰다고밝혔다

JDC는 지난해 9월 란딩과 1조8000억원 상당의 제주신화역사공원 투자계약을 한 데 이어 같은 해 10월 토지 매매계약을 체결했다.

란딩그룹은 아파트 등 공동주택, 호텔 등을 건설, 운영하는 부동산개발업체로 총자산 규모는 1조4000여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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