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치 올림픽 '옥의 티' 오륜기 대체 뭐길래?

입력 2014-02-08 14: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륜기

▲사진=인터넷 포털 네이버

소피 동계올림픽에서 방생한 실수로 인해 오륜기가 화제다.

오륜기는 근대 올림픽을 상징하는 기이며 다섯가지 색체를 가지고 있다.

올림픽의 공식 엠블럼은 지난 1913년에 쿠베르탱(Pierrede Coubertin) 남작에 의해 창안돼 1920년 벨기에 앤트워프 올림픽 때부터 게양됐다.

오륜기는 청색, 황색, 흑색, 적색, 초록의 오색 고리가 서로 얽혀 있는 형태로 세계를 뜻하는 월드(world)의 이니셜인 W의 시각적으로 형상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륜은 5대주를 상징한다. 청색(왼쪽 위)은 유럽, 황색(왼쪽 아래)은 아시아, 적색(오른쪽 위)은 아메리카, 흑색(가운데 위)은 아프리카, 초록(오른쪽 아래)은 오세아니아를 뜻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오륜기 뜻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륜기, 숨은 뜻이 있었구나", "오륜기, 5대 대륙을 말하는 거구나",

"오륜기, 앞으로 잘 살 봐야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작황부진ㆍ고환율에 수입물가도 뛴다⋯커피ㆍ닭고기 1년 새 ‘훌쩍’[물가 돋보기]
  • 한국 경제 ‘허리’가 무너진다…40대 취업자 41개월 연속 감소
  • 쿠팡 주주, 미국 법원에 집단소송…“개인정보 유출 후 공시의무 위반”
  • 배당주펀드 인기 계속…연초 이후 5.3조 뭉칫돈
  • 서울아파트 올해 월세 상승률 3%대 첫 진입…역대 최고
  • 연말 코스닥 자사주 처분 급증…소각 의무화 앞두고 ‘막차’ 몰렸다
  • 11월 車수출 13.7%↑⋯누적 660억 달러 '역대 최대'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235,000
    • +0.45%
    • 이더리움
    • 4,475,000
    • +0.49%
    • 비트코인 캐시
    • 875,000
    • -1.69%
    • 리플
    • 2,895
    • -0.62%
    • 솔라나
    • 188,100
    • -0.21%
    • 에이다
    • 557
    • -1.59%
    • 트론
    • 424
    • +1.92%
    • 스텔라루멘
    • 326
    • -2.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900
    • -0.61%
    • 체인링크
    • 18,870
    • -0.16%
    • 샌드박스
    • 179
    • -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