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의류관리 서비스 ‘스타일십’ 선보인다

입력 2014-02-07 09: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LG전자 모델이,'트롬 스타일러(모델명: CS4001ARR1)’와 멤버십 케어 서비스를 결합한'스타일십'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 LG전자
LG전자가 신개념 의류관리기 ‘트롬 스타일러’의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였다.

LG전자는 2011년 국내에 첫 선을 보인 ‘트롬 스타일러’와 멤버십 케어 서비스를 결합한 ‘스타일십’을 론칭했다고 7일 밝혔다.

‘스타일십’은 스타일러 제품의 초기 구입 부담을 줄이고 꼼꼼한 관리까지 받을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다. 초기 부담 비용은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혀 0원ㆍ30만원ㆍ50만원 중 고를 수 있다. 고객은 초기 부담 비용과 사용 기간에 따라 매월 4만원에서 7만원 가량 부담하면 된다. ‘카림 50’ 요금제 기준시 총 비용은 36개월 무이자 할부 구입 조건과 유사하다. LG전자는 스타일십 론칭 기념으로 2월 말까지 등록비 면제(36개월 기준)와 5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LG 헬스케어 매니저의 케어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LG 헬스케어 매니저는 4개월마다 필터 세척ㆍ내부 청소 및 살균ㆍ향기시트 교환 등 꼼꼼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트롬 스타일러’는 양복, 니트 등 입을 때마다 세탁하기에 번거로운 의류를 항상 새 옷처럼 관리해주는 의류관리기다. 잦은 드라이클리닝으로 인한 의류손상을 방지하고 버튼을 한 번만 누르면 스팀과 무빙행어를 이용해 살균, 건조, 탈취까지 해준다. 또 세계 3대 산업 디자이너인 ‘카림 라시드’의 디자인 패턴을 제품 외관에 적용해 인테리어 효과도 탁월하다. 이 제품은 '레드닷 디자인상’과 ‘iF 디자인상’을 수상했다.


대표이사
조주완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05] 풍문또는보도에대한해명
[2025.11.28] 기업가치제고계획(자율공시) (2025년 이행현황)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가상자산 '그림자 규제' 8년째 제자리…'골든타임' 놓칠라[역주행 코리아 下]
  • [AI 코인패밀리 만평] 그냥 쉴래요
  • 쿠팡 사태에 긴장한 식품업계⋯자사몰 고도화 전략 ‘주목’
  • 김은경 전 금감원 소보처장 “학연·지연 배제 원칙 세워...전문성 갖춰야 조직도 신뢰받아”[K 퍼스트 우먼⑫]
  • [날씨 LIVE] 출근길 '영하권' 이어져...낮부터 '포근'
  • “1200조 中전장 신성장동력”…삼성, 전사 역량 총동원
  • 손자회사 지분율 완화 추진⋯SK하이닉스 'AI 시대 팹 증설 ' 숨통
  • 오늘의 상승종목

  • 12.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026,000
    • +1.31%
    • 이더리움
    • 4,907,000
    • +5.3%
    • 비트코인 캐시
    • 861,000
    • -0.75%
    • 리플
    • 3,119
    • +0.94%
    • 솔라나
    • 204,600
    • +2.87%
    • 에이다
    • 694
    • +7.76%
    • 트론
    • 419
    • -0.24%
    • 스텔라루멘
    • 376
    • +4.74%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500
    • +1.53%
    • 체인링크
    • 21,390
    • +4.04%
    • 샌드박스
    • 216
    • +3.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