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남을 잘 속일 것 같은 스타 1위…김구라·김수현 공동 3위

입력 2014-02-07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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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노홍철(사진 = 누리픽쳐스)

방송인 노홍철이 남을 잘 속일 것 같은 스타 1위로 뽑혔다.

지난 3일부터 포털사이트 네이트에서 진행되고 있는 “‘아메리칸 허슬’의 사기꾼 크리스찬 베일처럼 잘 속일 것 같은 스타는?”이란 이색 설문조사에서 노홍철이 압도적인 표를 받으며 1위를 차지했다.

노홍철의 뒤를 이어 영화 ‘변호인’으로 활약한 송강호가 2위,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활약 중인 김구라가 3위에 올랐고,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외계인 김수현이 4위를 기록했다.

노홍철은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특유의 기질을 발휘하며 사기꾼이란 별명을 얻고 있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 상대방을 이용하거나, 배신도 서슴지 않는 그의 활약으로 일명 ‘국민 사기꾼’, ‘배신의 아이콘’, ‘긍정 사기꾼’ 등의 별명이 주어졌다.

이번 설문 조사는 영화 ‘아메리칸 허슬’의 개봉과 관련해 진행됐다. 극중 크리스찬 베일은 자신이 살아가기 위해 남들을 속이고, 배신하는 희대의 사기꾼 어빙 로젠필드 역으로 나온다.

‘아메리칸 허슬’은 희대의 범죄소탕 작전에 스카웃된 사기꾼들과 그들을 끌어들인 FBI요원의 가장 치밀하고 위대한 사기 수작을 그린 영화이다. 20일 국내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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