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E 스팟] 오렌지, 2.02% ↑…브라질 가뭄에 농작물 피해 우려

입력 2014-02-06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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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ICE 선물시장에서 5일(현지시간) 설탕을 제외한 상품가격이 일제히 상승했다.

2013년3월 인도분 오렌지주스 가격은 오후 5시35분 현재 전일 대비 2.02% 뛴 t당 146.35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브라질의 오렌지재배 지역에서는 가뭄이 지속되면서 오렌지 농작물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브라질 상파울루에서는 향후 10일 간 0.25인치의 비가 올 것으로 예측됐다. 이는 예년 평균인 2.5인치를 크게 밑도는 수준이다.

브라질은 세계 최대 오렌지와 설탕 재배국이다.

커피와 면화, 코코아 가격도 올랐다.

2014년3월 인도분 커피 가격은 전일보다 4.95% 급등한 파운드당 143.0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2014년3월 인도분 면화 가격은 전일 대비 0.23% 상승한 파운드당 85.60달러를, 2014년3월 인도분 코코아 가격은 전일보다 0.21% 오른 t당 2883.00달러를 각각 기록하고 있다.

설탕 가격은 하락했다. 2014년2월 인도분 설탕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0.06% 내린 파운드당 16.05센트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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