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확산으로 신안 바다토하 축제 무기한 연기

입력 2014-02-03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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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전국적인 AI(고병원성 조류 독감) 확산 여파로 오는 22~23일 개최 예정이었던 신안 '바다토하 축제'가 무기한 연기됐다.

3일 신안군에 따르면 전국적인 AI의 확산과, 신안지역 야생조류 사체에서 AI 바이러스 검출로 개최가 계획됐던 대규모 행사를 무기한 연기했다.

‘바다토하’는 연안에서 조업되는 작은 새우와 비슷한 어종으로 ‘곤쟁이’로 알려져 있다. 지역에 따라서는 ‘고개미’, ‘개개미’ 등으로 불리고 있다.

신안군 관계자는 “이번 축제의 무기한 연기는 전국적인 축산농가의 위기상황에 농가보호를 위한 잠정조치이며, AI의 위기가 해소되면, 매월 수산물 별미축제를 알차게 계획,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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