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호 탈선 "사고 당시 안내 방송도 없어…승객들 '공포'"

입력 2014-02-03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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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호 탈선

(사진=뉴시스 제공. )
설 연휴 마지막날인 지난 2일 발생한 새마을호 열차 탈선 사고 당시 안내방송조차 나오지 않았던 것으로 밝혀졌다.

2일 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20분경 경부선 하행선 서울기점 92.5㎞인 충남 천안시 직산역과 두정역 중간 지점에서 새마을호 열차의 맨 뒤 칸 한 량이 탈선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객차의 바퀴가 레일을 벗어나 침목으로 떨어져 한량이 탈선했으며 당시 안내 방송이 나오지 않아 승객들이 두려움에 떠는 등 불편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당시 열차에는 총 307명의 승객이 타고 있었으나 다행히 사상자 등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승객들은 코레일로부터 이번 사고에 따른 보상을 받게 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코레일은 사고가 난 열차 차량을 정비창으로 이동시키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새마을호 탈선 소식에 네티즌은 "새마을호 탈선, 얼마나 무서웠을까" "새마을호 탈선, 안내 방송 없어서 혼란스러웠겠다" "새마을호 탈선, 아찔했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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