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문ㆍ양용은, 피닉스 오픈 2R 동반 부진 속 3라운드 진출

입력 2014-02-01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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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P뉴시스)

배상문(28ㆍ캘러웨이골프ㆍ사진 왼쪽)이 2오버파로 부진했지만 본선 진출에는 성공했다.

배상문은 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의 스코츠데일 TPC(파71ㆍ7216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웨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 오픈(총상금 620만 달러ㆍ우승상금 111만6000달러) 2라운드에서 버디 1개 , 보기 3개로 2오버파 73타를 쳤다. 이로써 배상문은 중간합계 2언더파 140타로 경기를 마쳤다.

첫날 4홀 연속 버디를 포함해 버디 6개를 잡아내며 공동 18위에 올랐던 배상문은 인코스부터 출발, 경기 내내 날카롭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 10번홀(파5)부터 보기를 범하며 흔들렸고, 13번홀(파5)에서 버디로 만회했지만 15번홀(파5) 보기에 이어 6번홀(파4)에서 다시 한타를 잃어 2오버파로 홀아웃했다.

첫날 공동 선두에 올랐던 양용은(42ㆍKB금융그룹)도 스코어를 줄이지 못하고 부진했다. 이븐파 71타를 쳐 1, 2라운드 합계 7언더파 135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첫날 선전했던 두 명의 코리안 브라더스가 동반 부진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3라운드 진출에는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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