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집에 세배 안 가"…버티는 20대 아들 살해

입력 2014-01-31 16: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50대 아버지가 "할머니 집에 (설 세배를 하러) 가지 않겠다"고 버티는 20대 아들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했다.

설인 31일 오후 1시 50분께 인천시 남구 모 아파트에서 황모(51)씨가 아들(25)과 말다툼을 하다가 집에 있던 흉기로 아들의 가슴과 팔 등 7곳을 찔러 숨지게 했다.

황씨는 아들에게 "김포에 있는 할머니 댁에 가자"고 했지만 아들이 욕설을 하며 대든다는 이유로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조사됐다.

황씨 아들은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집 안에는 황씨 부인도 있었지만 황씨의 칼부림을 미처 막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씨는 아들과 승강이 중 가벼운 상처를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황씨를 살인 혐의로 긴급체포하고 치료가 끝나는 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동시다발 교섭·생산차질…대기업·中企 ‘춘투’ 현실화 [산업계 덮친 원청 교섭의 늪]
  • "안녕, 설호야" 아기 호랑이 스타와 불안한 거주지 [해시태그]
  • 단독 김건희 자택 아크로비스타 묶였다…법원, 추징보전 일부 인용
  • '제2의 거실' 된 침실…소파 아닌 침대에서 놀고 쉰다 [데이터클립]
  • 美 철강 관세 1년…대미 수출 줄었지만 업황 ‘바닥 신호’
  • 석유 최고가격제 초강수…“주유소 수급 불균형 심화될 수도”
  • 트럼프 “전쟁 막바지” 한마디에 코스피, 5530선 회복⋯삼전ㆍSK하닉 급반등
  • '슈퍼 캐치' 터졌다⋯이정후, '행운의 목걸이' 의미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3.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728,000
    • +2.18%
    • 이더리움
    • 3,012,000
    • +1.24%
    • 비트코인 캐시
    • 659,500
    • +0.53%
    • 리플
    • 2,069
    • +3.3%
    • 솔라나
    • 127,800
    • +2.16%
    • 에이다
    • 392
    • +3.98%
    • 트론
    • 415
    • -1.19%
    • 스텔라루멘
    • 241
    • +8.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560
    • +14%
    • 체인링크
    • 13,270
    • +0.91%
    • 샌드박스
    • 121
    • +0.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