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남자 4호, 여자 외모 폭풍 비난…뭐라고 했기에?

(SBS)

남자 4호가 여자들의 외모에 대한 비난으로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29일 방송된 SBS ‘짝’ 골드미스 특집에서 남자 4호는 저녁 식사를 하던 중 은근슬쩍 자리를 비켰다.

이유는 마음에 드는 여자가 없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사람들은 다 좋은데 여성적인 매력을 좀 못 느끼는 것 같다”며 “마음에 드는 내 스타일이 있으면 고개가 돌아가지 않냐. 그런 분도 없다. 지나가면 그냥 지나가는 행인 느낌이다. 외모로만 봤을 때는 그런 것 같다”고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이어 “남자들은 진짜 괜찮은데 여자는 차라리 내가 가발쓰는게 낫겠다. 이건 아니다. 진짜 아니다. 내가 진짜 열받으면 퇴소할지도 모르겠다. 이건 아니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