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반지 레이어드 연출법 제안…우아한 골드 빛 얇은 반지로 취향 따라 선택

입력 2014-01-27 17: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스와로브스키

손에 포인트를 주는 반지 레이어드가 유행이다. 하나의 반지를 고집하기 보다 이번 시즌엔 여러 개의 반지를 동시 착용해 개성 있는 연출을 시도해 볼 것이 어떨까.

같은 아이템이라 해도 반지의 개수나 연출 방법에 따라 매일 매일 다른 연출이 가능하다. 가령, 3개의 얇은 반지를 지녔다면 하루는 한 손가락에 반지 모두를 착용해 볼드하고 엣지 있게 연출하거나 얇은 링을 세 손가락에 각각 나누어 착용 해 가볍고 경쾌한 분위기를 연출 할 수 있다.

반지 레이어드를 시도할 때는 컬러와 소재를 통일해 주는 편이 한결 고급스럽고 세련돼 보인다.

▲사진=스와로브스키

특히 이번 시즌에는 클래식한 로즈 골드 컬러의 반지가 따뜻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더하는 아이템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여기에 촘촘한 크리스털 장식이 더하면 화려한 느낌을 줄 수 있으며 블랙 컬러의 크리스털 반지를 포인트로 레이어드 해 주면 매니시하고 모던한 감각을 살릴 수 있다.

스와로브스키의 한 관계자는 “만약 반지 스타일링이 익숙하지 않다면 얇은 반지들을 겹겹이 포개어 놓아 하나만 착용해도 반지 여러 개를 레이어드 한 것처럼 착시효과를 일으키는 반지를 선택하는 것도 해법"이라며 "검지나 중지에 볼드한 레이어드 스타일 반지를 착용한 후 양 옆 손가락에 얇은 반지를 서브로 착용해 주거나 더불어 다른 쪽 손가락에도 비슷한 분위기의 반지를 착용하면 유니크하고 멋스러운 연출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韓 생리대 가격 비싸”…공정위에 조사 지시
  • 황재균 은퇴 [공식입장]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349,000
    • +0.31%
    • 이더리움
    • 4,421,000
    • +0.94%
    • 비트코인 캐시
    • 893,000
    • +4.51%
    • 리플
    • 2,815
    • -0.88%
    • 솔라나
    • 187,000
    • -0.8%
    • 에이다
    • 560
    • +1.27%
    • 트론
    • 415
    • -0.72%
    • 스텔라루멘
    • 327
    • +2.1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990
    • +1.31%
    • 체인링크
    • 18,700
    • +0%
    • 샌드박스
    • 177
    • +1.1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