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원·달러 환율, 1070원 중반 안착…상승 폭 확대

입력 2014-01-24 09: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원·달러 환율이 1070원 중반에서 상승 폭을 확대하고 있다.

24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9시 20분 현재 1076.9원을 나타냈다. 환율은 이날 역외 NDF 환율의 영향으로 전 거래일보다 2.0원 오른 1075.9원으로 출발했다.

최근 강세를 지속하던 글로벌 달러가 밤사이 주요 통화 대비 약세를 나타냈지만 중국 및 미국의 제조업 지표 부진 영향으로 위험자산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역외 NDF 환율이 추가 상승 압력을 받았다. 이에 따라 원·달러 환율은 1075원~1080원에서 상승 흐름이 지속될 전망이다.

다만 다음 주 설 연휴를 앞두고 수출업체의 네고(달러 매도)물량 출회가 예상되는 만큼 상단은 제한될 전망이다. 원·달러 환율이 1080원대로 진입할 경우 당국의 개입 경계가 강화될지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은 “밤사이 달러는 큰 폭으로 하락했다”며 “글로벌 증시 부진과 중국 및 미국의 제조업 지표 부진이 호주 달러, 캐나다 달러를 비롯한 신흥 통화에 약세 압력을 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전 연구원은 이어 “최근의 역외 매수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1080원을 앞두고 매수 강도가 강화될지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같은 시각 원·엔 재정환율은 1041.19원을 나타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은, 초유의 '연속 인상'⋯고물가·부채·집값에 제동 걸었다 [8월 금통위]
  • 포스트 말론 내한 공연, 돌연 연기⋯"기존 티켓 구매자, 전액 환급"
  • "억지 바이럴 아냐?"⋯'비다즐링' 유행, 누가 탑승했나 [솔드아웃]
  • 차량 교체 고민하게 하는 유류비…"20% 이상 오르면 바꾼다" [데이터클립]
  • 코스피, 금리 인상에 상승폭 축소…1.5% 상승 6900선 마감
  • 남동발전 네팔 수력발전 파견 직원 3명 연락 두절⋯"인명 구조 총력"
  • 서식스 공작 해리 왕자의 귀환, 복잡한 시선들 [해시태그]
  • 대한항공ㆍ아시아나 합병 넉 달 앞인데⋯마일리지 통합안 200일째 ‘대기’
  • 오늘의 상승종목

  • 08.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224,000
    • +0.33%
    • 이더리움
    • 3,491,000
    • +1.93%
    • 비트코인 캐시
    • 377,500
    • +2.33%
    • 리플
    • 1,981
    • -0.95%
    • 솔라나
    • 143,900
    • +6.51%
    • 에이다
    • 297
    • +1.37%
    • 트론
    • 464
    • -1.28%
    • 스텔라루멘
    • 25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20
    • +1.99%
    • 체인링크
    • 16,270
    • +3.04%
    • 샌드박스
    • 48.39
    • -0.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