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레 “브라질, 스페인,독일 등이 월드컵 우승 후보”

입력 2014-01-24 07: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AP/뉴시스)
이번에는 펠레가 우승팀을 맞힐 수 있을까. 아니면 다시 한 번 펠레의 저주가 실현될까.

‘축구 황제’ 펠레(브라질)는 브라질월드컵 우승 후보로 브라질과 스페인, 독일을 꼽았다.

펠레는 한 브라질 언론을 통해 “스페인은 의심할 여지 없는 강팀이고, 독일 역시 매우 훌륭한 팀”이라며 “브라질은 홈경기를 한다는 점에서 우승 후보로 꼽을 수 있다”고 세 팀의 경합을 예상했다.

펠레는 이번 달 초 국제축구연맹(FIFA)이 발행하는 주간지 ‘FIFA 위클리’와 인터뷰에서도 “내가 9살 때인 1950년 월드컵에서 브라질이 패하자 아버지가 너무 많이 울던 기억이 난다”고 회상하며 “올해는 내가 우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브라질 우승을 기원한 바 있다.

한편 펠레가 월드컵 등 주요 대회를 앞두고 전망하는 우승후보들은 탈락하거나 우승하지 못하는 경우가 잦았는데, 이 징크스를 ‘펠레의 저주’라고 부른다.

2010년 남아공월드컵 당시 펠레는 “브라질은 당연히 선전할 것이고 초반 기세가 좋은 아르헨티나도 잘 풀어갈 것 같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브라질과 아르헨티나가 8강에서 탈락하는 이변을 낳아 펠레의 저주를 다시 한 번 실감케 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4월 17조 던진 개미·12조 받은 외인·기관…'수급 대역전'이 빚은 코스피 '사상 최고치 경신'
  • 승객 1명 태울때마다 781원 손실…적자 늪에 빠진 '시민의 발' [지하철 20조 적자, 누가 키웠나 ①]
  • 토레스·레이·싼타페 등 53만2144대 리콜…계기판·시동·안전벨트 결함
  • 돔구장·컨벤션·호텔이 한 자리에… 잠실운동장 일대 대변신 [서울 복합개발 리포트 ⑭]
  • 이란 "미국 휴전연장 발표 인정 못해⋯국익 따라 행동할 것"
  • ETF 덩치 커졌지만…괴리율 경고등 ‘확산’
  • '초과이익 늪' 빠진 삼성·SK⋯'노조 전유물' 넘어 '사회환원’ 필요성 대두 [노조의 위험한 특권下]
  • 출근길 추위 다소 누그러져...황사는 '여전' [날씨]
  • 오늘의 상승종목

  • 04.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087,000
    • +0.6%
    • 이더리움
    • 3,446,000
    • +0.47%
    • 비트코인 캐시
    • 665,500
    • +1.29%
    • 리플
    • 2,121
    • +0.47%
    • 솔라나
    • 127,600
    • +0.95%
    • 에이다
    • 369
    • +0.27%
    • 트론
    • 494
    • +1.44%
    • 스텔라루멘
    • 265
    • +3.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90
    • +0.17%
    • 체인링크
    • 13,950
    • +1.31%
    • 샌드박스
    • 117
    • -1.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