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3월 금 현물시장 정식 개설”

입력 2014-01-23 10: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설명 : 한국거래소가 오는 3월 금 관련 유통체계 혁신 및 귀금속산업 경쟁력 강화 기반 마련하기 위해 금 현물시장을 개설한다.

한국거래소가 3월24일 금 현물시장을 정식 개설한다.

거래소는 “금 거래 투명성 확보와 품질관리체계 구축 등을 통해 금 관련 유통체계 혁신 및 귀금속산업 경쟁력 강화 기반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에 금융위원회는 지난해 7월 ‘금 현물시장 개설을 통한 금거래 양성화 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금시장의 운영전반을 담당하는 거래소는 정관 개정을 통해 금 현물시장 개설 및 운영에 대한 근거를 확보하고 이를 금융위로부터 승인받을 예정이다.

현재 거래소는 시장개설을 위해 금시장 업무규정 및 세칙 마련과 전산시스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금시장에서 거래되는 금에 대한 평가 및 품질인증을 담당하는 한국조폐공사, 금 상품의 보관ㆍ인출을 담당하는 한국예탁결제원과 회의를 통해 시장개설을 준비 중이다.

또한 실물사업자 간담회와 직역별 의견수렴 등을 통해 국내 금시장 특성 및 거래관행, 실수요자인 실물사업자(제ㆍ정련, 도ㆍ소매, 세공)의 의견을 제도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특히 금 현물시장 활성화를 위한 세제지원방안과 관련한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이 통과돼 1월14일부터 시행되고 있다.

법 개정을 통한 금시장 세제지원방안으로는 거래소 금 현물시장에 공급되는 수입금에 대해서 관세 3%가 면제될 예정이다.

장내거래에 대해서는 부가세가 부과되지 않고 보관기관에서 실물이 인출될 때에만 부가세 10%가 부과된다. 또 금 사업자들의 금시장 이용정도에 따라 법인세(소득세) 공제혜택이 부여된다.

거래소 관계자는 “금 현물시장을 성공적으로 개설해 실물업계와 금융산업이 동반 성장하는 창조경제의 새로운 모델이 되도록 할 것”이라며 “믿을 수 있는 금 투자수단을 제공해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광주 군공항 이전 본궤도…무안군 망운면 후보지 확정
  • 가상자산 과세 2년 늦추나⋯국힘, 2029년 시행 개정안 발의
  • '현실 공포' 네팔·티베트 대홍수, 빙하의 습격 [이슈크래커]
  • 조희대 대법원장, 청와대 재제청 요구에 "내주 공식 입장 발표"
  • 기안84, "라이ㆍ타망 무사해"⋯네팔 대홍수 속 희생자 애도
  • 아시아증시 대부분 상승⋯美 기술주 훈풍에 日ㆍ대만 강세
  • 에스컬레이터 한 줄 vs 두 줄⋯국민 의견 ‘51대 49’ 팽팽
  • 하루 만에 주가 엇갈린 K-전력기기 3인방…"트럼프發 훈풍은 현재진행형"
  • 오늘의 상승종목

  • 08.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382,000
    • -2.55%
    • 이더리움
    • 3,399,000
    • -2.58%
    • 비트코인 캐시
    • 345,900
    • -8.01%
    • 리플
    • 1,935
    • -4.4%
    • 솔라나
    • 145,900
    • -3.19%
    • 에이다
    • 283
    • -5.35%
    • 트론
    • 471
    • +1.07%
    • 스텔라루멘
    • 249
    • -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750
    • -3.93%
    • 체인링크
    • 15,960
    • -3.1%
    • 샌드박스
    • 50
    • -1.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