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도슨트 여자3호' 간보다 다 놓쳤네 커플 실패

입력 2014-01-23 09: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짝 영상 (사진 = SBS)

짝 남자2호가 여자3호 행동에 실망했다.

짝 남자2호는 1월 22일 방송된 SBS '짝' 66기 2부에서 자신이 관심을 보인 여자3호가 남자1호에게 움직이는 것을 봤다.

여자3호는 첫 인상 선택에서 마음에 드는 남자로 택했던 남자1호와 대화를 나누고 싶었기 때문이다. 여자3호는 은근슬쩍 남자1호 곁으로 다가가 신나게 이야기를 즐겼다.

남자2호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너무 혼란스럽다. 나에게 다 슬로우모션으로 보였다. 남자1호와 여자3호의 눈빛교환과 대화들이 배신감을 느끼게 하더라. 뒷통수를 빵 치는 느낌이었다"고 토로했다.

남자2호는 또 "가는 여자 안 잡고 오는 여자 안 막는다. '너 나 싫어? 그럼 나도 싫어. 너 가고 싶으면 가라'라고 하는 오픈 마인드다"고 밝혔다.

남자2호와 여자3호는 결국 짝이 되지 못했다. 여자3호는 뒤늦게 남자2호에게 마음을 털어놨지만 남자2호는 알면서도 여자4호와 선을 넘을 듯 말듯 대화를 나눴다.

짝 남자2호 여자3호 커플 실패 소식에 네티즌은 “짝, 요즘 훈훈하네” “짝, 남자2호 오픈마인드라고? 삐돌이 같은데” “짝, 가는 여자 잡고 오는 여자 막아야지 남자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이돌 레시피와 초대형 상품…편의점 음식의 한계 어디까지?[Z탐사대]
  • 제니와 바이럴의 '황제'가 만났다…배스 타올만 두른 전말은? [솔드아웃]
  • 송다은 "승리 부탁으로 한 달 일하고 그만뒀는데…'버닝썬 여배우' 꼬리표 그만"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도 간다…반도체·자동차 연이어 신고가 행진
  • ‘빚내서 집산다’ 영끌족 부활 조짐…5대 은행 보름 만에 가계대출 2조↑
  • “동해 석유=MB 자원외교?”...野, 의심의 눈초리
  • 미끄러진 비트코인, 금리 인하 축소 실망감에 6만6000달러로 하락 [Bit코인]
  • 집단 휴진 거부한 아동병원, 의협 회장 맹비난 "'폐렴끼' 만든 사람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762,000
    • -0.19%
    • 이더리움
    • 5,052,000
    • +2.12%
    • 비트코인 캐시
    • 611,500
    • +1.41%
    • 리플
    • 693
    • +2.67%
    • 솔라나
    • 204,600
    • +0.39%
    • 에이다
    • 584
    • +0.17%
    • 이오스
    • 935
    • +0.86%
    • 트론
    • 164
    • -0.61%
    • 스텔라루멘
    • 140
    • +1.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70,200
    • -0.43%
    • 체인링크
    • 20,850
    • -0.67%
    • 샌드박스
    • 545
    • +1.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