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이뛴다' 전혜빈, 성매매 현장 목격 후 충격 "어리고 예쁜 여자아이가…"

입력 2014-01-21 23: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SBS
전혜빈이 성매매 현장을 목격 후 충격에 휩싸였다.

21일 방송된 SBS '심장이 뛴다'에서는 6개월의 대장정 끝에 서울에 입성한 멤버들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소방대원들과 경찰은 성매매 현장 단속에 나섰다.

성매매 현장을 목격한 전혜빈은 "너무 충격받았다. 그런 곳이 실제로 존재하는 것도 충격받았다. 노래방의 뒤로 들어가더니 모텔같이 돼 있었다. 너무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이어 "문 개방하니 한 여자아이가 나왔다. 너무 어리고 예쁘고 이런 것 안 해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아이들이 너무 안쓰러웠다. 생계를 이어가는 이유일 것 아닌가. 그런 걸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다"고 전했다.

심장이 뛴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심장이 뛴다 성매매 현장, 세상에 이런일이" "심장이 뛴다 전혜빈, 정말 충격이다" "심장이 뛴다 성매매 현장, 어쩌면 좋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韓 생리대 가격 비싸”…공정위에 조사 지시
  • 황재균 은퇴 [공식입장]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173,000
    • +1.11%
    • 이더리움
    • 4,410,000
    • +3.28%
    • 비트코인 캐시
    • 877,000
    • +9.56%
    • 리플
    • 2,812
    • +0.29%
    • 솔라나
    • 187,700
    • +1.62%
    • 에이다
    • 547
    • +0.37%
    • 트론
    • 414
    • -0.48%
    • 스텔라루멘
    • 327
    • +3.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770
    • +2.92%
    • 체인링크
    • 18,560
    • +1.48%
    • 샌드박스
    • 174
    • +1.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