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배컴(배국남닷컴)]배컴의 기자들, 대중문화와 스포츠를 논하다

입력 2014-01-20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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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레. 사진=AP뉴시스

배국남닷컴은 다양한 기자 칼럼을 통해 대중문화와 국내 스포츠의 문제점에 대해 비판했다.

‘이꽃들의 36.5℃’는 차별화된 경쟁력 없이 창작뮤지컬이란 이유만으로 관객에 호소했던 뮤지컬 ‘베르테르’ 주연 엄기준의 태도를 꼬집었다. ‘유혜은의 롤러코스터’는 EBS ‘스페이스 공감(이하 공감)’의 축소에 관해 이야기했다. ‘공감’은 음악의 다양성을 지탱해주고, 무료 공연으로 공영방송의 순기능을 재확인시켰던 프로그램이다. 최근 낮은 시청률과 예산 부족을 이유로 ‘공감’의 대폭 축소를 진행했던 EBS는 음악인과 시청자의 반대에 축소 최소화를 결정했다.

‘배국남의 직격탄’은 ‘누가 너훈아를 짝퉁가수라 무시하나’를 통해 대중문화계의 그늘을 조명했다. 지난 12일 간암으로 숨을 거두며 20여년의 나훈아의 모창가수 생활을 마감한 김갑순을 통해 모창가수, 재연배우, 엑스트라에 드리워진 편견과 차별 그리고 부당한 대우가 사라지길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김민정의 시스루’는 한국보다 해외에서 인기 좋은 한복의 아이러니한 상황을 지적했다. 2011년 신라호텔 한복 출입 거부 논란을 예로 들어 우리나라 사람에게 홀대당하는 한복의 상황에 대해 살펴봤다.

한편 ‘오상민의 현장’은 프로골퍼 최경주의 선행에 의미를 부여했다. 최경주는 최근 골프 꿈나무 육성을 위해 1억6000만원을 자신의 재단에 기부했다는 소식이 알려져 한국 체육계를 대표할 만한 긍정의 인상을 남겼다. ‘김우람의 스나이퍼’는 ‘펠레의 발롱도르 수상이 값진 진짜 이유’를 밝혔다. ‘축구 황제’ 펠레가 최근 국제축구연맹(FIFA) 시상식에서 발롱도르 특별상 수상의 의미를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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