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한 시집’ 지나, 에일리 시할아버지 앞에서 ‘꺼저줄게 잘 살아’ 무대 선보여

입력 2014-01-16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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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방송된 JTBC 예능 ‘대단한 시집’(사진=JTBC)

엠버, 지나, 쇼리가 에일리의 시댁에서 좌충우돌했다.

에일리는 15일 방송된 JTBC 예능 ‘대단한 시집’에서 지역의 도자기 가문의 며느리가 돼 한국의 전통 문화를 습득해 나가며 경북 문경의 시댁으로 초대했다. 에일리의 초대를 받은 스타들은 다름 아닌 에프엑스 엠버, 지나, 마이티마우스의 쇼리였다. 이들은 바쁜 스케줄임에도 불구하고, 에일리의 초대에 흔쾌히 문경으로 달려와 에일리의 절친임을 입증했다.

이날 엠버, 지나, 쇼리의 돌발 행동으로 인해 시댁 식구와 에일리는 당황스러워했다. 에일리의 시어른들에게 첫 인사를 드리는 자리에서 엠버, 지나, 쇼리 등 친구들은 에일리의 시어른들과 대화 도중 주저 없이 영어를 사용해 시어른들을 난감케 했다. 또 에일리의 시어른들이 자신들을 알아보지 못하자, 엠버는 속사포 영어 랩을, 지나는 본인의 히트곡인 ‘꺼져줄게 잘살아’를 에일리의 시할아버지 앞에서 춤까지 추며 열창해 시어른들을 크게 당황케 했다.

그러나 이것은 시작에 불과했다. 에일리의 친구들은 에일리의 집안일을 도와주던 중, 빙판에 미끄러져 도자기를 산산조각 내버리는 실수까지 해버린 것이다. 1억 원을 호가하는 작품들이 즐비한 시댁의 도자기가 깨지는 것을 목격한 에일리는 사색이 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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