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추’이계안 “설 전 의미있는 말씀” …창당 일정 시사

입력 2014-01-14 13: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안철수 무소속 의원의 창당 준비기구 ‘새정치추진위원회의’ 이계안 공동위원장은 14일 창당일정과 관련 “설 전에 국민께 의미 있는 말씀을 드리는 것이 옳다고 생각해서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이 위원장은 발언은 6월 지방선거 전 신당 창당을 시사한 것으로 보인다.

이 위원장은 이날 CBS라디오에서 “새정추를 발족할 때 안 의원이 6·4선거에 책임 있게 답하겠다고 한 것에 대해 저희가 답할 때가 됐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도 ‘인재영입’과 관련해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내비쳤다. 그는 “내부적으로는 17개 광역자치단체에 안 의원만큼 대중적 인기가 있고 능력 있는 인물을 모실 수 있는가 고민”이라며 “외부적으로는 기초단체장 정당공천 배제문제 같은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정치 지망생들이 움직이는 것이 예민하기도 하다”고 토로했다.

이 위원장은 ‘박원순 서울시장도 여전히 안철수 진영의 영입대상이냐’는 질문에 “민주당이라는 것이 박 시장한테 군인 신분을 나타내는 유니폼인지, 무대에 올라가서 입고 있는 무대의상인지는 아마도 본인이 고심할 것”이라고 했다.

장하성 고려대 교수가 안 의원 측 서울시장 후보로 나선다는 언론보도와 관련 “말을 하는 시점과 대중매체를 통해 전달되는 시점과의 시차문제로 인한 해프닝”이라면서도 “장 교수가 새정추에서 차지하는 역할과 국민적 여망이 크다는 걸 여전히 알고 있기에 기대를 갖고 있다”고 했다.

새정추의 대구 시장 후보 영입대상으로 거론되는 김부겸 민주당 전 의원과의 접촉 가능성에 대해선 “말하기 곤란하다”고 즉답을 피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공포 뒤엔 ‘성장·고베타’ 주가 뛴다”⋯과거 반등기 수익률↑
  • “폭리는 주유소 아닌 정유사 공급가”…기름값 논쟁 확산
  • 삼성전자 노조 "파업 불참 직원 해고 1순위" 논란…생산 차질 우려
  • 증시 조정장에 또 ‘빚투’…마통 잔액, 닷새간 1.3조 불었다
  • 버려질 부산물도 전략광물로…고려아연 온산제련소의 ‘연금술’ [르포]
  • 단독 대출금으로 ‘자기자금’ 꾸며 또 대출…‘744억 편취’ 기업은행 전직원 공소장 보니
  • 서울 고가 아파트값 둔화 뚜렷⋯상위 20% 하락 전환 눈앞
  • 역대급 롤러코스터 코스피 '포모' 개미들은 10조 줍줍
  • 오늘의 상승종목

  • 03.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523,000
    • -0.21%
    • 이더리움
    • 2,891,000
    • -0.62%
    • 비트코인 캐시
    • 664,500
    • +0.76%
    • 리플
    • 2,008
    • -0.2%
    • 솔라나
    • 122,600
    • -1.13%
    • 에이다
    • 375
    • -1.57%
    • 트론
    • 423
    • +0.95%
    • 스텔라루멘
    • 222
    • -0.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300
    • -1.79%
    • 체인링크
    • 12,780
    • -1.16%
    • 샌드박스
    • 117
    • -0.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