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 “S&P500, 10% 하락할 것”

입력 2014-01-14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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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 주식시장 조정세가 근접해….S&P500지수의 PER 15.6배

골드만삭스그룹이 주식시장이 조정세를 겪을 것으로 전망했다고 CNBC가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골드만삭스 애널리스트들은 이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의 가치가 높다”면서 “10% 이상 하락할 확률이 67%”라고 말했다.

이 애널리스트들은 “S&P500지수가 순익에 따라 움직일 것”이라면서 “S&P500지수는 연말에 3% 올라 1900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S&P500지수의 현재 주가수익비율(PER)은 15.9배에 거래되고 있다.

골드만삭스는 S&P500지수가 조정을 겪은 뒤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S&P500지수는 2014년 말에 2100까지 오른 뒤 2016년 말에는 2200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전망대로라면 S&P500지수는 3년 만에 20%의 상승폭을 기록하는 것이다.

S&P500지수는 지난해 29% 뛰었다.

골드만삭스는 S&P500의 PER가 17배 이상에서 거래된 경우가 1976년 이후 2번에 불과하다는 점에 주목했다.

S&P500지수는 지난 1990년대 말 PER가 17배 이상에서 거래된 후 닷컴버블 붕괴를 겪었다. 또 지난 2003~2004년 4개월 간 PER가 17배를 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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