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가 필요해3’ 박유환, 귀여운 청일점+열정 신입사원 ‘시선집중’

입력 2014-01-14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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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첫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에서 박유환(사진=씨제스)

박유환이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에서 귀여운 청일점 캐릭터로 등장했다.

13일 첫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연출 장영우ㆍ극본 정현정)에서는 이우영 역의 박유환이 한창 대화중인 여자들 사이에서 맞장구도 잘 치고, 액세서리 제품의 모델명도 척척 읊으며 팀 내 청일점으로서의 매력을 톡톡히 보여줬다.

또한, 회사에서 일할 때는 신주연(김소연)의 지시에 빠릿빠릿하게 뛰어다니고, 홈쇼핑 회사답게 상품이 매진 된 것을 본 순간 소리지르며 환호하는 등 열정적인 신입사원 그 자체로서의 캐릭터를 드러냈다. 게다가 SNS도 잘 활용할 줄 알고, 유명 DJ의 근황도 꿰고 있는 등 트렌디한 젊은 남성으로서의 면모도 뽐냈다. 박유환이 연기하는 이우영은 팀 내 막내이자 청일점으로, 그 동안 쉽게 보지 못했던 캐릭터를 통해 극의 볼거리를 보다 더 풍성하게 만들 것을 예고했다.

방송 후 네티즌은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 박유환, 귀여운 청일점 신입사원 박유환에 오늘부터 본방송 사수 예약!”,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 이우영 역에 박유환은 정말 딱 인 같다. 1회밖에 안됐지만, 앞으로 드러날 매력이 벌써 기대된다”,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 박유환, 원래부터 로필 시리즈는 믿고 보는데 이번에도 더욱 업그레이드 된 스토리가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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