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방위비협상 타결… 올해 분담금 9300억 규모될 듯

입력 2014-01-12 10: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미 양국이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협상을 최종 타결하고 12일 오전 10시30분에 협상 결과를 발표한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양측 대표단은 전날까지 이어진 협상에서 올해 방위비 분담금 총액, 협상 유효기간, 제도개선 방안 등 협정 문안에 대해 합의하고 이날 양국 정부의 승인 절차를 거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타결된 제9차 방위비 분담특별협정(SMA)은 올해부터 2018년까지 5년간 적용되며 국회 비준을 거쳐 발효된다. 양국이 합의한 올해 방위비 총액은 9300억원대로 알려졌다.

이는 지난해 방위비 분담금 8695억원에 비해 600억원 이상 증액된 것으로, 국회 비준 과정에서 진통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협상 기간 내 연도별 인상률은 기존처럼 물가상승률이 기준이 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함께 이번 SMA에는 또 방위비 분담금 사용의 투명성을 높이는 조치도 일부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한미 양국은 1991년부터 주한미군 주둔 비용에 대한 SMA를 체결하고 미측에 방위비를 지급해왔다. 1991년 제1차 협정을 시작으로 그동안 총 8차례의 협정을 맺어 왔으며 지난 2009년 체결된 제8차 협정은 지난해 말로 적용시기가 끝났다.

이에 따라 양국은 지난해 7월부터 전날까지 제9차 SMA 체결을 위한 협상을 진행해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복잡해진 일본 면세?…환급 방법 총정리 [이슈크래커]
  • 잘 먹고 잘 쉬는 법을 쇼핑하다…올리브베러 성수의 ‘웰니스 제안’ [르포]
  • 미국 플로리다서 소형 제트기 추락⋯탑승자 9명 전원 사망
  • 국내 골프 인구 2년 새 43만명 감소, 평일 라운드는 62.2%
  • 李대통령, 국회서 ‘821조 예산’ 설명…민생·미래성장에 방점
  • 양천구 신정4동 922번지 일대 재개발⋯최고 25층·2170가구 조성
  • 비만약 확산에 식품 소비도 바뀐다…수산식품 ‘소량·고영양’ 승부
  • 코스피, 美 반도체 폭락에 1%대 하락 출발…삼성전자ㆍSK하이닉스 동반약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812,000
    • -0.36%
    • 이더리움
    • 3,040,000
    • +0.5%
    • 비트코인 캐시
    • 375,200
    • +0.03%
    • 리플
    • 1,687
    • +1.02%
    • 솔라나
    • 123,600
    • -1.75%
    • 에이다
    • 255
    • -0.78%
    • 트론
    • 428
    • +1.9%
    • 스텔라루멘
    • 223
    • -0.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220
    • -1.94%
    • 체인링크
    • 14,930
    • -1.97%
    • 샌드박스
    • 59.77
    • -3.07%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Ripple $500M
    • 3 Kalshi Series F $1B
    • 4 Kalshi $1B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Infinity Ground 인기지수 257
    • 3 Robinhood CeFi 인기지수 253
    • 4 TransCrypts Tools 인기지수 249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6
    • Allora 유통량 89% D-8
    • DAOBase 유통량 43% D-15
    • FLock 유통량 41% D-27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