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나, "학창시절 반에서 항상 1등"…유럽연합 근무한 '엘리트'

입력 2014-01-11 12: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크리스티나

(사진=KBS 2TV '가족의 품격-풀하우스' 캡처)

방송인 크리스티나가 '우등생'이었던 과거를 공개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의 '공감의 신' 코너에서는 '나 다시 돌아갈래'라는 주제로 패밀리들과 대화를 나눴다.

이날 크리스티나는 "어렸을 때부터 꿈이 있었다. 국제기구에 들어가고 싶었다"며 "믿기 어렵겠지만 초중고교를 다닐 때 반에서 항상 1등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리고 EU(유럽연합)에서 일하다 지금의 우리 자기 만났다. 일이냐 사랑이냐 둘 중 하나를 택해야 했다"며 "사랑을 택해 남편 따라 한국까지 따라왔다"고 덧붙였다.

크리스티나는 "이럴 줄 알았으면 그렇게 열심히 공부할 필요가 없었다. 조금만 공부하고 학창시절 추억을 쌓을 걸 그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韓 생리대 가격 비싸”…공정위에 조사 지시
  • 황재균 은퇴 [공식입장]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840,000
    • +3.06%
    • 이더리움
    • 4,446,000
    • +6.21%
    • 비트코인 캐시
    • 929,000
    • +9.49%
    • 리플
    • 2,835
    • +4.77%
    • 솔라나
    • 189,100
    • +7.57%
    • 에이다
    • 562
    • +7.66%
    • 트론
    • 417
    • +0%
    • 스텔라루멘
    • 327
    • +6.8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460
    • +7.1%
    • 체인링크
    • 18,740
    • +5.64%
    • 샌드박스
    • 178
    • +7.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