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영에 앞서 맥심 품절시킨 그녀…알고보니 '일반인?'

입력 2014-01-10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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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영

(사진='맥심' 표지)

‘맥심(MAXIM)’이 사상 2번째로 매진을 기록한 가운데 이를 가능케 한 표지모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0일 맥심 측에 따르면 KBS N SPORTS 정인영 아나운서가 표지모델로 등장한 맥심 1월호가 모두 매진됐다. 수려한 외모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가진 정인영 아나운서는 잘록한 허리라인은 물론 볼륨감 넘치는 가슴과 엉덩이를 부각시키는 포즈를 취했다.

맥심 관계자는 “10일 오후 4시 기준 온라인 및 오프라인 서점 대부분에서 품절된 것으로 확인됐다.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며 “발행부수 전량이 품절된 적은 이번 정인영 아나운서의 1월호를 포함해 딱 두 번 뿐이다”고 설명했다.

앞서 맥심은 2012년 5월, 표지모델이 펑크를 내자 담당 에디터가 직접 뒤태 표지모델로 나서 세간의 관심을 받으며 첫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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