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쌍둥이 쇠고래, 전문가들이 분석한 결과 '충격'

입력 2014-01-09 13: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샴쌍둥이 쇠고래

▲온라인 커뮤니티

샴쌍둥이 쇠고래 사체에 대한 고조되고 있다.

최근 발견된 샴쌍둥이 쇠고래 사체의 길이는 일반 쇠고래 새끼(3.6~4.9m)에 비해 작은 2.1m로 알려졌다.

미국 고래학회 전문가는 “새끼고래가 어미고래의 뱃속에서 충분히 발육하지 못한 상태에서 태어나자마자 목숨을 잃었거나 태어난 뒤 어미고래에 의해 죽었을 수도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들은 “쇠고래는 겨울이 되면 북극 지방에서 멕시코 해안으로 여정을 떠나는데 새끼 고래는 이 여정 도중 태어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샴쌍둥이 쇠고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샴쌍둥이 쇠고래, 불쌍하다”, “샴쌍둥이 쇠고래, 설마 어미가”, “샴쌍둥이 쇠고래, 안타깝네” ,“샴쌍둥이 쇠고래, 신기하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韓 생리대 가격 비싸”…공정위에 조사 지시
  • 황재균 은퇴 [공식입장]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708,000
    • +0.57%
    • 이더리움
    • 4,461,000
    • +2.22%
    • 비트코인 캐시
    • 895,000
    • +4.99%
    • 리플
    • 2,816
    • -0.64%
    • 솔라나
    • 188,300
    • +0.16%
    • 에이다
    • 564
    • +2.17%
    • 트론
    • 415
    • -0.72%
    • 스텔라루멘
    • 328
    • +2.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080
    • +1.54%
    • 체인링크
    • 18,840
    • +0.86%
    • 샌드박스
    • 178
    • +1.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