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비료·농기계 가격 대폭 인하…농가 882억 절감

입력 2014-01-06 19: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농협이 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고자 올해 비료 등 영농자재가격을 낮추기로 해 개별 농가당 7만6629원의 영농비 절감 혜택을 받게 됐다. 전체 농가영농비 절감액은 882억원이다.

농협중앙회는 6일 농업인의 영농비를 절감하고자 2014년도 비료가격을 평균 11.1% 인하한다고 밝혔다. 또 농약과 농기계는 전년수준으로 동결하거나 소폭 인하해 농업인에게 공급할 방침이다.

주요 품목별로 살펴보면 비료는 맞춤형비료 10.8%, 일반화학비료 11.4%가 각각 인하한다. 농약과 농기계 평균 가격은 동결하지만 알타코아는 -0.3%, 콤바인(5조)는 -2% 등 일부품목은 인하해 공급할 예정이다.

이번 가격 인하로 2012년말 기준으로 115만1000호 농가 전체 영농비 절감액은 비료 687억원, 농기계 195억원 등 모두 882억원이다. 농가별로는 7만6629원의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농협은 설명했다.

정안준 농협중앙회 자재부장은 “원예용 비료도 화학비료와 마찬가지로 가격을 인하해 1월 중 공급할 예정”이라며 “시장을 상시 모니터링해 영농자재 가격과 수급, 품질유지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마흔살 농심 신라면, 즉석라면 종주국 일본 울린 ‘매운맛’(르포)[신라면 40년, 日열도를 끓이다]
  • 가상계좌 악용 금융사기 증가⋯금감원 소비자경보 ‘주의’
  • K-콘솔게임 새 역사 쓴 펄어비스…‘붉은사막’ 신화로 첫 1조클럽 노린다
  • 이사철인데 ‘씨 마른’ 전세…서울 매물 2년 새 반토막
  • 중동발 리스크에도 기지개 켜는 유통가…1분기 실적 개선 ‘청신호’
  • 때이른 더위…골프웨어 브랜드, ‘냉감·통기성’ 첨단 기술로 여름 선점 경쟁
  • 李대통령, 오늘부터 인도·베트남 순방…경제협력·공급망 공조 강화
  • 의대 합격선 상승…지원자 30% 줄었는데 내신 1.22등급까지 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4.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2,301,000
    • -1.32%
    • 이더리움
    • 3,476,000
    • -2.3%
    • 비트코인 캐시
    • 661,000
    • -1.49%
    • 리플
    • 2,126
    • -1.89%
    • 솔라나
    • 127,500
    • -2.45%
    • 에이다
    • 369
    • -2.89%
    • 트론
    • 487
    • +0.83%
    • 스텔라루멘
    • 254
    • -1.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90
    • -3.39%
    • 체인링크
    • 13,740
    • -2.83%
    • 샌드박스
    • 118
    • -4.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