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스 “대표이사 등 자사주 매입…성장성 문제없다”

입력 2014-01-06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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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스는 이해진 대표이사와 공영대 전무이사가 각각 2만1353주와 1만552주를 매수했다고 6일 공시했다. 이번 주식 취득으로 이 대표 지분율은 15.19%에서 15.38%로, 공 전무는 2.55%에서 2.64%로 올랐다.

회사 관계자는 “대표이사 및 등기임원의 보유 주식증가는 향후 회사 가치 상승에 대한 믿음의 표현”이라고 설명했다.

나노스는 최근 스마트폰 부품주들에 대한 시장의 우려로 주가가 작년 12월부터 급락한 상황이다.

나노스 관계자는 “올해는 스마트폰 카메라의 고화소화와 중화권 업체의 부상등으로 블루필터 제품의 시장점유율이 급속히 확대됨과 동시에 카메라 모듈부문에서 기존 OEM모델외에 자가모델 2M, 5M, 8M, 13M 제품이 올 상반기에 출시될 예정으로 전년에 비해 40%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또 “신규제품인 OIS(광학식 손떨림 보정장치)용 Hall Sensor 제품도 올 상반기부터 본격 양산을 돌입할 것으로 기대해 성장성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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