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소냐, “혼혈이란 이유만으로 놀림 받았다” 고백

입력 2014-01-04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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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소냐(사진 = SBS)

가수 소냐가 혼혈인 이유로 어린 시절 놀림당한 사연을 고백했다.

소냐는 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해 “어린 시절 혼혈이라는 점 때문에 놀림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소냐는 다문화 합창단의 무대를 본 후 “난 어린 시절 시골에서 자랐다. 시골에서 나 같은 혼혈은 정말 드문 케이스였다”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는 “그래서 사람들이 더 등 돌렸고, 편견 어린 시선으로 바라봤다”며 “하지만 가족이 있었기 때문에 버틸 수 있었고, 내 꿈을 이룰 수 있었다”고 말했다.

소냐의 고백에 네티즌들은 “인종차별은 더 이상 없어야 한다”, “꿈을 이룬 소냐가 정말 대단하다”, “혼혈이라는 이유로 차별하고 편견을 가지는 일은 정말 옳지 못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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