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 과거 이상형 언급 "발목 예쁜 여자가 좋아"…"딱 봐도 수영이네!"

입력 2014-01-03 15: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경호 수영

(사진=tVN/JTBC방송화면 캡쳐)

배우 정경호와 소녀시대 수영의 열애설이 불거지면서 정경호의 과거 이상형 발언도 화제가 되고 있다.

정경호는 지난해 10월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일반인 여성과 1년째 교제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정경호는 이상형에 관한 질문을 받자 "여자를 볼 때 발목을 보는 편이다"라며 "너무 얇으면 좀 그렇고, 청바지를 입었을 때 조금 얇은 느낌이면 좋다"고 말했다.

이어 "귓불도 조금 본다. 통통한 게 좋은 것 같다. 그렇다고 내가 변태나 그런 건 아니다. 깨물고 싶은 귓불이 좋다"고 덧붙였다.

정경호는 JTBC '마녀사냥'에서도 "여자를 볼 때 발목을 본다. 너무 가늘거나 두꺼우면 안 되지만, 나만의 좋은 발목이 있다. 단화를 신었을 때 진가를 발휘한다"고 말하며 구체적으로 이상형에 대해 언급했었다.

그동안 정경호와 수영은 두 차례나 불거진 열애설을 부인하다 3일 소속사를 통해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좋은 감정을 갖고 지난해부터 가까워졌다"며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정경호 수영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정경호 수영,정경호 이상형이 수영이네""정경호 수영,정경호 콧바람에 발목까지...취향 특이하네""정경호 수영,저 때도 사귀고 있었겠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민희진 "음반 밀어내기 권유 사실…하이브에 화해 제안했다"
  • "제발 재입고 좀 해주세요"…이 갈고 컴백한 에스파, '머글'까지 홀린 비결 [솔드아웃]
  • 부산 마트 부탄가스 연쇄 폭발…불기둥·검은 연기 치솟은 현장 모습
  • "'딸깍' 한 번에 노래가 만들어진다"…AI 이용하면 나도 스타 싱어송라이터? [Z탐사대]
  • BBQ, 치킨 가격 인상 또 5일 늦춰…정부 요청에 순응
  • 트럼프 형사재판 배심원단, 34개 혐의 유죄 평결...美 전직 최초
  • “이게 제대로 된 정부냐, 군부독재 방불케 해”…의협 촛불집회 열어 [가보니]
  • 비트코인, '마운트곡스發' 카운트다운 압력 이겨내며 일시 반등…매크로 국면 돌입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551,000
    • -0.74%
    • 이더리움
    • 5,270,000
    • +0.9%
    • 비트코인 캐시
    • 636,000
    • -1.7%
    • 리플
    • 726
    • +0.55%
    • 솔라나
    • 233,100
    • +0.47%
    • 에이다
    • 624
    • +0.16%
    • 이오스
    • 1,133
    • +1.07%
    • 트론
    • 157
    • +1.29%
    • 스텔라루멘
    • 14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750
    • -0.75%
    • 체인링크
    • 25,650
    • +2.89%
    • 샌드박스
    • 604
    • -0.6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