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 수영 열애설, 아닌 땐 굴뚝에 연기날까...1년새 벌써 3번째

입력 2014-01-03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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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호 수영 열애설

▲방송 캡쳐

배우 정경호와 걸그룹 소녀시대 수영이 세 번째 열애설이 휩싸였다.

3일 한 매체가 보도에 따르면 정경호와 수영은 지난 2013년 초부터 진지한 교제를 시작했고, 작년 크리스마스이브에도 함께 데이트를 즐기며 사랑을 키워나갔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해 2월과 10월에도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하지만 양측 소속사 모두 정경호와 수영의 열애설을 극구 부인한 바 있다.

실제로 당시 수영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은 교회 모임에서 만나 친하게 지내는 좋은 선후배 사이일 뿐이다.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고 전했다.

또 정경호의 소속사 판타지오도 “두 사람은 교회 모임의 선후배 사이다”라면서 “두 사람이 교회 모임에 나가면서 자연스럽게 친해진 것으로 안다”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정경호 수영 열애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정경호 수영 열애설, 벌써 3번째인데” “정경호 수영 열애설, 아닌 땐 굴뚝에 연기날까” “정경호 수영 열애설, 잘 어울리는데...”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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