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하 부활 탈퇴, 솔로 전향…속사정은?

입력 2014-01-03 10: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동하 부활 탈퇴'

밴드 '부활'의 보컬 정동하가 팀을 탈퇴한다.

3일 한 매체는 부활 측 관계자를 인용해 "정동하가 지난해 말 부활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이 만료됐다"며 "재계약은 하지 않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 구체적인 음반 활동 계획은 없으나 향후 솔로 앨범을 준비해서 발표할 가능성은 매우 높다"고 덧붙였다.

정동하는 지난 2005년 부활에 합류해 약 9년 동안 부활에 몸담으며 부활의 최장수 보컬로 활동했다. 정동하는 탈퇴 후 뮤지컬에 전념할 예정인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정동하는 8년간 교제한 첫사랑 여자친구와 오는 11일 인천의 한 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정동하 부활 탈퇴 소식에 네티즌들은 "정동하 부활 탈퇴했네", "정동하 결혼 축하드립니다", "정동하 부활 탈퇴 솔로로 꼭 성공하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세계는 기업 감세 혈안…한국만 거꾸로 [역주행 코리아]
  • “길게 맡기면 손해”…장단기 정기예금, 금리 역전 고착화
  • [AI 코인패밀리 만평] 묻고 '세 배'로 가!
  • 뻥 뚫린 내부통제, ‘정보유출 포비아’ 키웠다 [무너지는 보안 방파제]
  • 50만원 호텔 케이크 vs 6만원대 패딩...상권도 양극화 뚜렷[두 얼굴의 연말 물가]
  • 지방선거 이기는 힘은 결국 ‘민생’ [권력의 계절③]
  • 삼성전자, 사업 ‘옥석 고르기’ 본격화… M&A도 시동거나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10:1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470,000
    • +1.17%
    • 이더리움
    • 4,603,000
    • +0.99%
    • 비트코인 캐시
    • 894,000
    • +2.52%
    • 리플
    • 3,071
    • +0.79%
    • 솔라나
    • 198,100
    • -0.15%
    • 에이다
    • 626
    • +0.81%
    • 트론
    • 430
    • +0.23%
    • 스텔라루멘
    • 35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180
    • -0.76%
    • 체인링크
    • 20,530
    • -1.49%
    • 샌드박스
    • 208
    • -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