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억만장자 자산 3조7000억달러

입력 2014-01-02 13: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세계 300대 갑부 자산 지난해 5240억달러 증가...게이츠 지난해 158억달러 불어

글로벌 억만장자들의 자산이 지난해 5240억 달러 늘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블룸버그억만장자지수에 따르면 전 세계 300대 억만장자들의 지난해 총 자산은 지난해 말 기준으로 3조7000억 달러(약 3880조원)를 기록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특히 기술주가 올들어 28% 상승하면서 정보·기술(IT)업계 갑부들의 자산이 급증했다. 자산이 줄어든 억만장자는 70명이었다.

존 캐시메티디스 레드애플그룹 설립자는 “부자들의 자산은 2014년에도 증가할 것”이라면서 “금리가 낮은 수준에 머물고 주식시장은 강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경제성장률은 2%를 밑돌 것”이라고 말했다.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설립자 겸 회장의 자산은 억만장자 중 가장 큰 증가폭을 보였다. 게이츠의 자산은 지난해 말 785억 달러로 1년 간 158억 달러 늘었다. MS의 주가는 지난해 40% 상승했다. 그가 보유하고 있는 캐나다국영철도회사(CNR)와 에코랩의 주가는 지난해 각각 34%와 45% 뛰었다.

셸던 아델슨 라스베이거스샌즈 회장의 자산 증가폭은 게이츠 MS 설립자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세계 최대 카지노그룹을 보유한 그의 자산은 지난해 144억 달러 증가했다. 라스베이거스샌즈의 주가는 지난해 71% 급등했다.

카를로스 슬림 텔멕스텔레콤 회장의 자산은 14억 달러 감소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대통령 “환율, 한두 달 지나면 1400원 전후로 하락 전망”
  • 단독 ‘딥시크’ 탑재한 中 BYD, 한국서 ‘보안 인증’ 통과했다
  • 원화 흔들리자 ‘금·은’ 에 올인…한 달 새 4500억 몰렸다
  • 뉴욕증시, ‘셀아메리카’ 우려에 급락…금값, 첫 4700달러 돌파
  • “오늘도 안전하게 퇴근합시다”⋯반도건설 현장의 아침 [산재 공화국, 시스템의 부재 下-②]
  • 1월 중순 수출 14.9% 증가⋯반도체는 70.2%↑
  • 코레일 '2026 설 승차권 예매'…경부선 KTX
  • 트럼프, 알래스카 LNG 개발 성과 내세운 후 “한일 자금 확보” 피력
  • 오늘의 상승종목

  • 01.21 13:2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596,000
    • -3.18%
    • 이더리움
    • 4,421,000
    • -6.39%
    • 비트코인 캐시
    • 873,000
    • +1.33%
    • 리플
    • 2,822
    • -2.99%
    • 솔라나
    • 189,000
    • -4.59%
    • 에이다
    • 531
    • -2.39%
    • 트론
    • 443
    • -4.11%
    • 스텔라루멘
    • 314
    • -1.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240
    • -2.33%
    • 체인링크
    • 18,260
    • -4.05%
    • 샌드박스
    • 218
    • +5.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