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10명 중 7명이 바라는 설 선물은?

입력 2014-01-02 09: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직장인 10명 중 7명은 다가오는 설날, 회사에서 받고 싶은 선물로 ‘한우세트’를 꼽았다.

2일 외식문화기업 강강술래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3일부터 31일까지 매장에 방문한 20~40대 고객 247명을 대상으로 ‘이번 설에 회사에서 받고 싶은 선물’을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 중 68.4%가 ‘한우·정육세트(169명)’를 1위로 뽑았다. 이어서 2위 ‘상품권(52명, 21.1%)’, 3위 ‘명절 보너스(23명, 9.3%)’가 선정됐다.

‘지난 추석에 회사에서 받았던 선물’로는 응답자 중 45.7%가 ‘생활용품(113명)’을 받았다고 답했다. 2위는 ‘가공식품(45명, 18.2%)’, 3위는 ‘한우·정육세트(33명, 13.4%)’, 4위는 ‘과일(21명, 8.5%)’ 순이었다. 그 외 ‘보너스(19명, 7.7%)’, ‘상품권(15명, 6.1%)’을 받았다.

‘회사에서 준 선물에 만족했는가’를 묻는 질문에는 68%가 ‘만족(168명)’이라고 응답했고 ‘불만족(52명)’은 21.1%, ‘보통(27명)’이라는 의견은 10.9%였다.

김상국 강강술래 사장은 “새해에는 모든 직장인들이 승승장구하길 바란다”고 전하면서 “청마의 활기찬 기운을 얻어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생활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은 농업 전환의 압축 모델”…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막 [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노동신문 접근, 왜 막아 놓느냐” 지적
  • '그것이 알고 싶다' 구더기 아내 "부작위에 의한 살인"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799,000
    • +0.67%
    • 이더리움
    • 4,362,000
    • +3.51%
    • 비트코인 캐시
    • 873,500
    • +10.85%
    • 리플
    • 2,745
    • +0.48%
    • 솔라나
    • 182,900
    • +0.11%
    • 에이다
    • 537
    • -0.37%
    • 트론
    • 415
    • +0.48%
    • 스텔라루멘
    • 315
    • +1.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280
    • +2.18%
    • 체인링크
    • 18,240
    • +1.05%
    • 샌드박스
    • 169
    • +0.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