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혁-정준영, 김준호 '연예대상' 소감에 '1박2일' 언급없자 실망감+뒤끝 작렬 '폭소'

입력 2013-12-29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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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김주혁이 김준호에 실망감을 드러냈다.

29일 방송된 KBS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2013 KBS 연예대상'에서 김준호가 대상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준호가 무대에 올라서자 '1박2일' 멤버들은 현수막을 들고 뒤따라 올라갔다.

그러나 이날 시상식에서 김준호는 대상 수상소감으로 '개그콘서트'에 대한 이야기만 하고 '1박2일'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정준영은 "괜히 왔다 '1박2일' 언급하면 나가려고 기다리고 있었는데"라고 섭섭한 마음을 드러냈다.

김주혁은 "한마디로 지금 어떤 느낌이냐면 품위가 바닥으로 떨어졌다"며 "다음 시상식부터는 잠바를 입고 오겠다. 머리도 하지 말아야 겠다"고 투덜거렸다.

이후 뒤늦게 대기실에 온 김준호는 "너무 얼떨떨해서 말하지 못했다. 미안하다"고 멤버들의 마음을 풀어주려 애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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