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바이오사업에 6000억 투자

입력 2013-12-28 10: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이 삼성바이오로직스에 2년에 걸쳐 총 6000억원을 투자한다. 투자액은 현재 건설 중인 제2공장 설립과 바이오시밀러 개발업체 바이오에피스에 대한 출자에 사용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내년 2월과 8월, 2015년 2월과 8월 총 4차례에 걸쳐 총 7074억원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27일 공시했다.

1주당 가격은 4만516원으로 내년 2월 1991억원, 내년 8월 1944억원, 2015년 2월 1567억원, 2015년 8월 1572억원씩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유상증자에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지분을 41.85%씩 보유하고 있는 삼성전자와 삼성에버랜드가 각각 3010억원씩이다.

두 회사는 내년 2월부터 오는 2015년 8월까지 4차례에 걸쳐 각각 847억원, 827억원, 667억원, 669억원씩 증자에 참여한다.

삼성전자와 삼성에버랜드 외에 삼성바이오로직스 주주인 삼성물산, 퀀타일즈아시아는 유상증자 참여여부를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 두 회사가 계획대로 각각 700억원과 300억원 규모로 유상증자에 참여하면 총 투자규모는 7000억원 이상이 된다.

투자가 확정된 6020억원 중 3041억원은 바이오로직스의 제2공장 건립에 사용하고, 2979억원은 바이오시밀러 개발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바이오에피스에 출자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전세 35% 줄었는데 세금 압박까지⋯더 빨라지는 '월세화'
  • "선풍기 틀고 자면 죽나요?" 폭염이 재조명한 엄마표 괴담 [해시태그]
  • 체감 38도 육박…수도권·충남·전라 폭염중대경보
  • 만지고 누르며 푼다…스트레스 잡는 '말랑이' [데이터클립]
  • 코스피, 외국인 1.4조 ‘사자’에 6600선 회복 눈앞…코스닥도 800선 탈환 가시권
  • D램·낸드 모두 세계 1위…삼성, AI 메모리 '풀라인업'으로 승부
  • 홈플러스, 2000억 긴급자금 유입됐다…13일 ‘영업 재개’
  • 태풍 '돌핀' 오키나와서 감속 모드…경로 꺾인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8.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287,000
    • +0.59%
    • 이더리움
    • 2,661,000
    • +0.15%
    • 비트코인 캐시
    • 303,400
    • -0.26%
    • 리플
    • 1,511
    • -1.24%
    • 솔라나
    • 105,200
    • +0.38%
    • 에이다
    • 278
    • +0.72%
    • 트론
    • 469
    • +0.21%
    • 스텔라루멘
    • 238
    • -2.06%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090
    • -0.66%
    • 체인링크
    • 11,620
    • -0.17%
    • 샌드박스
    • 58.91
    • -1.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