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증권이 우리투자증권 인수 기대감으로 오른 주가를 다시 반납하고 있다.
27일 오전 9시 10분 현재 NH농협증권은 전일대비 1.56%(80원) 내린 50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리투자증권도 0.50%(50원) 내린 1만원을 나타내고 있다. 전일 M&A 기대감에 급등했던 주가가 하루만에 하락반전한 것이다.
우리투자증권 이사회는 지난 24일 NH농협지주를 우리투자증권 패키지 매각 관련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NH농협증권이 우리투자증권을 인수할 경우 자기자본 4조원이 넘는 대형 증권사로 발돋움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