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탁프리미엄] 삼영홀딩스, 영화콘텐츠 사업 진출하나

입력 2013-12-27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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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2013-12-27 08:50)에 Money10을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회사 측 “유증 통해 마련한 6억원으로 사업적 제휴 관계에 있는 제이웨이에 투자”

[종목돋보기] 삼영홀딩스가 유상증자를 통해 마련한 자금으로 코스닥 상장사인 제이웨이에 투자해 영화콘텐츠 사업에 뛰어들 것으로 보인다. 또 삼영홀딩스의 최대주주인 에스엔텍이 이번 유상증자에 참여해 자금을 조달한 결과, 보유 지분도 크게 증가해 경영권을 강화하는 효과도 가져왔다.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영홀딩스는 지난 20일 운영자금 및 투자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1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발행되는 신주는 삼영홀딩스 보통주 136만주로 신주발행가액은 737원이다. 삼영홀딩스는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운영자금으로 4억원 가량을, 타법인증권 취득자금으로 6억원을 조달하는데 성공했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삼영홀딩스 최대주주인 에스엔텍으로 이번 유증을 통해 지분율은 5.11%에서 11.20%으로 6%P 이상 증가했다. 주금 납입일은 지난 23일이었고, 발행되는 신주는 오는 2014년 1월10일 상장될 예정이다.

삼영홀딩스는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마련한 자금으로 영화콘텐츠 사업에 뛰어들 것으로 보인다. 삼영홀딩스는 향후 신규사업으로 영화, 드라마, 뮤지컬, 애니메이션 등 각종 영상물의 제작 및 배급 그리고 상영 및 판매업을 추진하고 있다.

삼영홀딩스 관계자는 “이번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한 6억원은 단순 투자 목적으로 사업적 제휴를 맺고 있는 제이웨이에 출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제이웨이는 영화투자 배급사로부터 영화콘텐츠 판권을 구입해 콘텐츠 소비시장인 모텔, DVD 감상실, 디지털 소극장 등에 디지털 영화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또 이번 유증을 통해 삼영홀딩스의 최대주주인 에스엔텍은 삼영홀딩스 보통주 136만주를 취득해 지분율도 11.20%로 크게 증가했다.

이 관계자는 “에스엔텍이 회사 경영에 참여하고 있는 만큼 이번 지분 증가로 인해 경영권이 강화되는 효과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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