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 저탄소 성적표지 인증 ‘싹쓸이’…외국계 기업은 한 곳도 없어

입력 2013-12-26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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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이 국내 생활용품기업 중 저탄소 성적표지 인증을 가장 많이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애경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국내 탄소성적표지 인증제품 집계 결과(12월 기준) 관련 업계 중 최다인 총 25개를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탄소성적표지 제도는 지난 2009년 2월부터 원료 구입, 제품 생산, 유통, 사용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를 이산화탄소량으로 환산해 공개, 저탄소 제품의 소비촉진을 유도하고 있다.

애경은 환경친화적인 제조 공정으로 이산화탄소 배출을 80% 이상 줄이고, 원료 채취, 생산, 유통 및 사용, 폐기 단계 등 전 과정에 걸쳐 탄소성적표지 인증을 추진해왔다.

그 결과 ‘스파크’가 세탁세제로는 처음 저탄소 성적표지 인증을 획득했으며, 초고농축세제 ‘리큐 2배 진한 겔’에 이어 최근에는 주방세제 ‘트리오 곡물설거지’가 추가됐다.

애경 관계자는 “소비자를 생각하는 생활용품기업으로서 대한민국 최고의 녹색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환경산업기술원의 이번 조사에서 저탄소성적표지 인증 보유 기업은 애경의 뒤를 이어 LG생활건강 3개, 아모레퍼시픽 1개로 조사됐다. CJ라이온, 헨켈, 옥시레킷벤키저, P&G, 유니레버 등 국내에 진출한 외국계 생활용품기업의 경우 인증제품이 하나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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