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티슈 유해물질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어린이용 물티슈에서 유해물질이 발견됐다.
25일 SBS 8시 뉴스에 따르면 어린이용 물티슈나 손 세정제에서 유해물질이 발견됐다.
가습기 살균제에 포함된 유해성분 때문에 100여명이 넘는 사망자가 나온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부모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피부에 닿으면 얼마나 유해한지 연구가 부족한데다 안전기준도 없고, 공산품으로 분류돼 있어서 규제마저 쉽지 않다고 방송은 보도했다.
물티슈 유해성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물티슈 유해성분 정말 불안하다", "물티슈까지 유해하면 뭘 써야할지", "물티슈 유해성분 아이 키우는 부모로서 정말 걱정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