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아닌, '옐로우 크리스마스'가 찾아왔다. 크리스마스인 25일 대기 중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져 뿌연 하늘을 연출하고 있다.
특히 오후에서 저녁으로 갈 수록 미세먼지 농도는 더 높아질 전망이다. 따라서 장시간 외출을 지양하고 외출하더라도 마스크 등을 쓰고 다녀야 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낮 동안 기온은 크게 올라 대체적으로 포근할 전망이다. 중부 지방의 낮 기온은 5도 안팎에 머물 예정이며 밤에는 곳곳에 눈과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